| 겟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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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 정보 | |
| 제식명 | 어빙(IRVING) |
| 별명 | 겟코(Gekko, 月光) |
| 국가 | 미국 |
| 제작 | AT 시큐리티 |
| 무장 | |
| 기본 | 매니퓰레이터, 수류탄 |
| 옵션 | 12.7mm 중기관총, 연막탄 발사기, BGM-71 TOW 대전차 미사일, 독가스 살포기, 자폭용 폭탄, ECM 장비, 코겟코 |
| 등장작품 정보 | |
| 출연 | 메탈 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어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 디자인 | 신카와 요지 |
Gekko, 月光
AT 시큐리티가 개발한 무인기. 2014년 시점에서 이미 전차보다 보급율이 높다. 메탈 기어 REX와 메탈 기어 RAY의 기술이 유용되었지만 반드시 핵전략을 목적으로 하는 병기는 아니라는 점에서 종래의 메탈 기어(병기)의 정의에서는 벗어난다.
보병을 수행, 협동 할 수 있는 시가전을 특기로 하며, 단독으로 자율행동도 가능하다. 임무 내용에 따라 다양한 전투유닛을 탑재할 수 있으며, 핵탄두를 내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가지와 같은 좁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높은 운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설계사상의 근본이다. 대형 엘레베이터라면 단독으로 올라타고, 건조물의 내부까지 침입하여 자폭 공격을 실현하기 위해 기체높이는 최소한으로 억제되었다. 높은 응답성과 출력중량비를 실현하기 위해 양다리는 유제류에서 유래한 클론 ES 세포를 유전자 조작하여 만든 인공근육을 메인 드라이브로 이용하고 있다. 이 육상선수같은 다리는 종래에 보지못한 민첩성을 획득하였으나, 장갑방어가 비교적 얇기 때문에 약점이기도 하다.
센트럴 컴퓨터를 탑재한 머리부분 컴퍼넌트는 두꺼운 장갑으로 보호되며, 머리부분으로 돌격하여 건물을 파괴하기도 한다. 색적, 사격통제 시스템은 EO(전자광학) 센서, 가시광선과 적외선의 TV 카메라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렇기에 스텔스 위장은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옥토카모 같은 환경위장이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음향, 파동센서도 탑재하여 발소리를 감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촉수에는 근접탐사용 복합센서가 탑재되어있다. 생체감지 용도 외에 강력한 채찍으로 사용된다.
장기간 가동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면(하이버네이션) 모드로 내부의 배터리를 슬립시키고 생체 파츠를 보호한다.
이름[]
제식명은 '어빙(IRVING)'이지만 일반적으로 '겟코(Gekko)'로 통칭된다. 어빙은 2차 대전때 연합군이 일본의 전투기 '나카지마 J1N 겟코(月光)'에 대하여 명명한 코드명이다.